[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경찰서(서장 박임규)는 지난 4일, 제 66주년 현충일을 맞아 경찰서장,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군 망미봉산 내 보성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추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현충탑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을 올리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임규 경찰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공헌과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계승하여, 경찰공무원으로서 국가와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보성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