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 정장식 의공사가 최근 ‘제14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정 의공사는 18여 년 간 의료기기 유지보수 업무에 종사하면서 병원 내 의료기기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국책과제 수행 책임자로서 혁신‧디지털 의료기기 개발에도 앞장섰다.
정 의공사는 특히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 참여연구원과 판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의료기기 안전정보의 수집․보고․판별․교육을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 인식 높이는데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