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보성군에 위치한 큐브커피(대표 견수연)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금) 밝혔다.
큐브커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성군에 위치한 큐브커피는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문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의 온도, 화력, 배기, 선별 등의 전 과정을 관리해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하는 데 있다. 이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선뜻 나눔에 동참해준 큐브커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나눔을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견수연 큐브커피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려운 상황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나눔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061-870-72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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