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권순석)는 최근 한전KDN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남금연지원센터는 한전KDN 사내 흡연장을 찾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맞춤형 금연상담 서비스와 혈압‧혈당.체성분 분석 등 건강상태를 진단했다.
전남금연지원센터는 앞으로 6개월간 한전KDN 직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화순전남대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는 시간 제약과 사회적 편견 등을 이유로 국가 금연지원 서비스의 이용이 어려운 위기청소년과 여성, 장애인, 중소규모 사업장, 저소득층에게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중.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4박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