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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소년, 1980년 오월 광주를 말하다. - 봉선청소년문화의집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열린다.
  • 기사등록 2021-05-21 1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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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522(백운광장 세월호기억공간(백운광장 양우내안애 앞 공원)에서 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심속 작은 축제인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오월을 말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우리지역의 문화자원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문화예술활동으로 표현하는 장으로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하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남구 오월문화제”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날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기억하며 실천하는 행동으로 ▲5월 광주와 미얀마를 응원하는 머그컵 만들기 ▲옛 전남도청 입체퍼즐 만들기 ▲주먹밥 컬러링 ▲오월 안부엽서 쓰기 ▲민주주의 낱맡게임 ▲5.18 청소년 열사 전시 ▲남구지역 5.18 사적지 이야기 ▲미얀마 민주화운동 전시 ▲임을 위한 행진곡 플래시몹 등의 대면 프로그램과 ▲5월과 민주주의 온라인 퀴즈대회 ▲5.18 청소년 기억행동 키트 나눔 등의 비대면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와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한편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광주광역시남구광주광역시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이 담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봉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획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생활문화 실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2021년 한 해 동안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며어울림마당에 함께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봉선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062-65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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