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여성 행복한 삶 지원하는 여성행복응원센터 본격 운영 - 화감상, 마을 돌봄 활동가 양성교육, 육아상담 등 여성 지원 사업 추진 - 여성 삶 응원,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기대
  • 기사등록 2021-05-20 11:02:3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여성의 삶을 응원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앞장 서기 위해 이달부터 북구여성행복응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여성행복응원센터는 민선 7기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출산.육아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행복응원걷기대회아빠 요리교실찾아가는 부모 육아교실성평등 활동가 양성교육 등을 통해 지역 내 성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노력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21일 오후 720분부터 광주패밀리랜드 자동차극장에서 열리는 가족과 함께 영화감상 나들이로 첫 사업을 시작한다.

 

이어 ▴경력단절 중.장년층 대상 마을 돌봄 활동가 양성교육 ▴찾아가는 육아상담 20304060 공감토크 ▴아빠의 밥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행복응원센터 사업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올해 여성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돌봄 기반 구축 및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총 11개 과제로 구성된 여성친화특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26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