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담양남초등학교(교장 김금옥과) 함께 ‘소중한 몸과 마음을 서로서로 존중해요’ 의 주제로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진행했다고 17일(월),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담양남초등학교 1,2,3학년 211명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각 반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더욱 많은 아동들이 굿네이버스의 아동권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유아/초등 성폭력예방인형극 등의 아동권리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교육은 올해 11월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