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소방공무원 134명, 의용소방대원 519명 인력과 장비 28대를 집중 투입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행사를 가지는 불갑사(영광군 불갑면)에 소방력(펌프차 1, 인원 3)을 전진 배치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에 임할 예정이고 관내 불갑면 의용소방대원 20명은 화재예방 순찰 및 화재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달승 서장은 “이 기간 중 화재 발생 위험지역 예찰활동 및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으로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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