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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코로나19 미상의 확진자 찾기에 전념 - n차 감염차단 위해 심층 역학조사 , 선제 검사 지속
  • 기사등록 2021-05-12 13:07:12
  • 수정 2021-05-12 13: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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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지난 10여 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다가 10일부터 발생추이가 진정돼 가는 분위기이다.

도양읍민회관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늘어선 주민들(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5월 2일 고흥군청 직원의 최초 확진이후 지난 9일까지 7일간 46명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으나 최근 이틀간(5.9~10)의 겸사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다행스럽다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에도 혹시나 모를 n차 감염차단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와 선별 진료소를 확대 운영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진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남도와 함께 CCTV, GPS,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정밀 확인해 확진자를 한 명이라도 더 찾아내기 위해 적극적인 심층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고흥 46번 확진자의 경우 5월 4일에 증상 발현이 있었다는 본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당초에는 증상발현 이틀 전인 5월 2일 접촉자부터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전라남도 역학조사반의 심층조사 과정에서 고흥 46번 확진자가 5월 3일 인후통 증세로 의료기관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내역을 찾아내어 동 확진자의 증상 발현일이 5월 4일이 아닌 5월 3일로 판정하고 이런 사실을 고흥군 보건소에 5월 9일 밤 통보해 왔다.


고흥군 보건소에서는 고흥 46번 확진자의 5월 1일 동선과 CCTV 등을 정밀 확인해 5월 1일 접촉한 송귀근 군수를 포함한 38명을 추가로 찾아내 정부방침대로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10일,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6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함은 물론, 앞으로도 군 행정력을 총 동원해 숨어있는 n차 감염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더욱 강화하고 자가 격리자의 철저한 관리와 무증상자의 검사 받기를 홍보하는 등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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