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소방서, 숙박시설 화재예방 당부 - 화재시 피난유도방법 숙지…비상구 상시 개방도
  • 기사등록 2021-05-07 14:04:3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날이 따뜻해지고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숙박시설은 객실 내 침구류 등으로 화재하중이 높아 화재시 연소확대 위험성이 크고, 이용객 대부분이 건물구조에 익숙하지 못해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 위험성이 크다. 
숙박업주는 화재시 피난유도방법과 주요소방시설 작동법, 완강기 둥 피난기구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을 숙지해야한다. 또한 비상구는 항상 개방할 수 있도록 하고, 계단 등 피난로에 장애물 적재해서는 안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숙박시설 이용시 비상구 위치를 반드시 확인하고 계단 등 비상구에 장애물 발견 시 가까운 소방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18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