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 봄철 산악사고 긴급구조 대책에 따라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첨찰산 주요 등산로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지킴이는 구급대원으로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등산로 입구에 구급차 근접배치를 통한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안전산행지도 및 심폐소생술(CPR) 등 안전수칙 교육 ▲사고 다발 등산로 입구 유동 순찰 ▲산악사고 및 산불방지 홍보 등이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활동을 진행한다.
진도119안전센터장은 등산객 인구가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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