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시종면(면장 박현재)은 시종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면을 가꾸기 위한 태간천 대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지난 4월 29일 청년회 및 마을이장, 시종면사무소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재지권의 주요도로변 및 태간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중점 수거하였다.
박현재 시종면장은 “농번기로 인한 바쁜 일정에 대청소 참여가 저조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통해 주민이 화합하고 행복한 시종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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