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학교 밖 청소년들과 비대면으로 소통!
  • 기사등록 2021-04-30 14:13:3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강장만)은 지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전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 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대면 체험활동‘언택트.zip’을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에 처음 추진했던 “비대면 체험활동 언택트.zip”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침체된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해 계획되었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체험 및 학습의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키트(아크릴무드등)를 제공하고 가정 또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아크릴무드등 체험키트를 통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작품을 완성하면서 성취감을 경험하고 이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해서 참 좋았던 프로그램입니다”,“만들기 활동을 좋아하는데 이번 활동을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장만 원장은“지속되고 있는 현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청소년활동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년 내내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4, 2016, 2018, 2020년 4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아 도 대표 청소년수련시설로써 인정받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14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