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미랑)는 4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16:30~17:30까지 15회기에 걸쳐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책노리 속으로‘올망졸망 이야기보따리’에 참여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책노리 속으로 올망졸망 이야기보따리는 독서에 대한 흥미유발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책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고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만0세~만5세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님들께 손자녀들에게 이야기 보따리 할머니를 통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게 해 주고 서로 교감하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지난 4월 20일 화요일 첫회기 수업에서는 봄과 연관된 딸기에 대한 주제로 책노리를 하며 조부모님과 손자녀들이 함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조손놀이방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조부모와 같이 참여함으로서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가꾸고 이웃간의 친밀감 향상과 가족이 건강한 생활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육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흥군 시책사업인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은 만0세에서 만5세까지 손자녀와 함께 하는 조부모님의 열린 공간으로 평일(월~금)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조손이 함께하는 놀이방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에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다문화센터(☎061-830-68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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