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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고장 담양에 솟아오른 죽순
  • 기사등록 2021-04-22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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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 만성리 대숲에 죽순이 곳곳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

 

대나무 순을 죽순(竹旬)이라 하는 것은 어린 싹이 나와서 열흘()이면 대나무로 자라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못 먹게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죽순은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비타민B1과 B2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해소 효능이 있다또한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효과가 있다.

 

죽순은 보통 5월 말부터 한 달 동안이 수확 적기로 이 시기가 지나면 죽순이 세져서 먹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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