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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준법지원센터, 경찰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 기사등록 2021-04-21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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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주옥한)는 21일(수) 관내 경찰서 전자감독 전담 경찰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전자발찌 대상자 관리감독 공조방안 마련을 위한 전자감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자발찌대상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할 경우 대상자를 신속히 검거하기 위한 정보 공유 등 실질적인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1. 6. 9. 시행 예정인 전자감독 특별사법경찰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준비상황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요청하였다, 

 

전자감독 특별사법경찰제도는 전자감독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특별사법경찰관(보호관찰관)으로 하여금「전자장치부착법」위반 사건을 수사하게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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