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인정 진도군의회 의원(62세)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진도군의회 제6대, 제7대, 제8대 3선 의원인 김인정 의원은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의장 시절 집행부 견제와 감시, 상호 유대강화와 협력 기능 등을 조화롭게 수행하면서 군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
김인정 의원은 전국농어민위원회와 함께 농어촌 현장속으로 직접 들어가 농어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농어업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각종 농정 현안에 대해 속도감 있게 대응하고 해법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또 각종 농정개혁과제의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면서 농어민 단체와의 교류·협력도 더욱 확대.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어업, 지속가능한 농어업 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현안과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정 의원은 “농어업은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 가능해야 하므로 농어민이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고 전제한 뒤 “농어촌 현장 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농어민과 더욱 소통하면서 농어민을 위한 실질적 정책을 추진해 농어민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