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조합장[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농협(조합장 이광수)은 8일 조합원의 교육비 절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대학에 입학한 조합원 자녀 9명에게 1백만원씩, 총 9백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고흥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조합원 자녀 301명에게 모두 1억6천8백만원을 지급해오는 등 조합원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광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자녀가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조합원의 복지향상 등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