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지난 4월 1일 주작산 등산을 하던 중 절벽에 고립된 등산객 A(남, 50대 추정)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지인을 찾기위해 등산에 나선 A씨가 하산 중 길을 잃어 절벽에 고립된 상황으로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상황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완도119구조대는 3시간여의 수색 끝에 요구조자를 발견했으며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다.
윤예심 완도소방서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고, 산악위치 표지판을 확인하여 내 위치를 꼭 확인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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