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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인지강화프로그램 ‘두드림’ 진행
  • 기사등록 2021-04-01 1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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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인지 강화프로그램 두드림”(이 하 두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워지고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어르신의 치매 가속화를 늦추고자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자 각 가정으로 프로그램 꾸러미 및 안내 영상을 제공하여 가정 내에서도 충분히 활 용하여 두뇌를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총 12주 동안 꾸러미{운동 교구(라텍스 밴드, 땅콩 볼) 및 학습 활동지, 체험활동 재료}가 지원되어 코로나 19로 대면 교육이 힘든 시기에 진행되어 어르신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전석복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두드림 프로그램 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인지기능강화와 노후생활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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