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3월 31일(수)~4.9(금) 까지 광주지역 청소년지도자 대상으로 “언택트시대의 소통 빌드업”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언택트 시대 청소년활동 변화에 맞춰 온라인 플랫폼 활용 교육으로 청소년활동 현장 적용 및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기획 역량을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1,2회기는 청소년지도자의 효과적인 회의.의사결정 기법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을 위한 ‘청소년지도자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온라인플랫폼 활용-padlet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의 주제는 언택트시대에 청소년과 온라인으로 소통을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제 플랫폼을 활용한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퍼실리테이션 전문가(소셜디자이너그룹 봄/김은하) 진행한다.
3회기에는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온라인플랫폼 활용-유튜브활용’ 으로 진행된다. 언택트 시대에 청소년수련시설 대다수 기관에서 유튜브를 활용하여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3회기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실습과 송출 실습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