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용봉 와보이소’사업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용봉 와보이소’란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이용률 향상 및 운영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를 실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하여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용봉와보이소는 ‘용청문 서포터즈’라는 청소년 자치활동으로, 용청문 서포터즈는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 및 청소년활동을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캠페인, 버스킹활동들로 즐거움을 주는 청소년 서포터즈 단체이다.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이들은 청소년활동, 시설, 이슈등 관련 홍보 및 캠페인활동, 버스킹활동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용청문 서포터즈의 활동은 유튜브채널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을 검색하면 자세히 볼수 있다.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지켜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고 힘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다”면서 이와 동시에 위축된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시켜 청소년들이 마음편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로 2019년 4월 개관하여, 2021년 사업으로는 청소년활동문화진흥사업, 지역사회연계, 와우프로젝트사업, 창의메이커사업, 청소년자치활동사업, 청소년체험활동사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8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