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경찰서(서장 임욱성)는 22일 영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열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은 전남청 ‘랜선 범죄예방교실’ 홍보를 시작으로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법률기초상식,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예방요령 및 범죄피해 시 대처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영광경찰서는 다문화시대에 따른 외국인 인권보호 및 한국 사회에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8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