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4.7 재보궐선거 전남도의원 한춘옥 후보가 순천예총과의 간담회 등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예술인들의 민생을 살리기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농민과의 간담회에 이어 19일 순천예총 홍경수 회장, 남희주, 전흥남 부회장, 최은선 사무간사를 만나 예술인들의 애로와 민원을 청취했다. 순천예총 측에서는 예술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예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면 이를 기념하는 공연 및 전시행사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2023국제정원예술제’도 함께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평소 예술인 복지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 직접 예술인분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니 더 열심히 도와드려야겠다”고 다짐하며, 이 같은 건의사항을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에게도 전달해 국회 차원에서 총의를 모아 지자체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더 폭넓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순천시민을 위해 국회의원과 도지사·시장·시도의원이 하나로 원팀이 되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공언한 한 후보는 간담회에서 청취한 내용을 소병철 국회의원에게 곧바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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