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마상칠)는 3. 11. 광주가정법원 소년부 판사(이미나, 성재민)를 방문해 업무현황과 상담조사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업무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올해 중점 추진 중인 체험중심의 인성교육, 상담조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미나 판사는 “이번 업무 설명을 듣고 꿈키움센터를 잘 이해하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마상칠 센터장은 ”전 직원이 함께 위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내실화하여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٠모의법정 등 체험형 인성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행복 가정을 위한 보호자교육 등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육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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