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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문화예술회관, 오는 18일 가을을 담은 재즈콘서트 공연 -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함께하는 Sing Sing Sing
  • 기사등록 2009-11-12 1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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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김충식)에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이 함께하는 Sing Sing Sing 재즈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재즈공연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즈 명곡들을 ‘재즈파크 빅밴드’의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로 들려주고, 인기가수 유열이 재즈싱어로 변신해 협연을 선사한다.

강력한 펑크로 젊고 역동적인 사운드, 감미로운 보사노바 스타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연주되고, 가수 유열은‘화려한 날은 가고’,‘이별이래’등 자신의 히트곡과 재즈레퍼토리도 선보인다.

이 공연은 해남문화예술회관 정기공연으로 전국의 문화예술회관관계자들이 모인 2009아트마켓 및 문예회관 우수사례발표대회에도 정식 초청된 공연이며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의 후원하는 복권기금지원사업이다.

입장권은 오는 11월 12부터 문화예술회관 사무실(2층), 해남서점, 나라서점에서 선착순 예매(관람료는 5천원)하며, 고3 수험생들에게는 할인권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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