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조영일)는 3. 5.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의 후원으로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하였다.
순천경찰서와 순천농협은 지난해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정 및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는 강력범죄 피해자, 다자녀 위기가정 등 3가구에 농협 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
조영일 서장은 피해자를 위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7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