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조영일)는 3. 5.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의 후원으로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 격려하였다.
순천경찰서와 순천농협은 지난해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가정 및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는 강력범죄 피해자, 다자녀 위기가정 등 3가구에 농협 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
조영일 서장은 피해자를 위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