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은 8일(월) 온누리약국복지회의 지원으로 비상시 대처할 수 있는 의약품 4,171개를 지원하였다.
(사)온누리약국복지회는 “온누리에 건강과 행복을 나눈다”는 이념에서 1991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온누리약국체인에 소속된 약국들이 소외된 이웃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질 수 있도록 나눔과 후원으로 함께해주는 모임입니다.
이번 온누리약국복지회의 의약품 지원은 홀로 외롭게 계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써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약품 상처연고외 5가지의 의약품 4,171개(13,520,000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들은 비상시 필요한 의약품들을 손쉽게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은데 이번 의약품 지원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원하는 의약품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를 통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신성화 관장은 “의약품을 지원해 주신 온누리약국복지회에 감사드리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해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후,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하당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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