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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도의원, 한국지방정부학회 의정대상 ‘대상’ 수상 - 사회적 약자 대변 지역발전 헌신적 의정활동 공로 인정 - 지방정치분야 학회 선정 ‘의정대상 2관왕’ 영예
  • 기사등록 2021-02-22 13:47:32
  • 수정 2021-02-22 1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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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이 지난 19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2020년 한국지방정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 의원의 ‘한국지방정부학회 의정대상’ 수상은 지난주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장려상 수상에 이어, 지방정치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회 2곳에서 ‘의정대상 2관왕’을 달성한 것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

 

한국지방정부학회는 1989년 설립되어 지방정부 행정 및 정책 분야 교수, 연구자, 사무관 이상 공무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지방정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지방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한국지방정부학회는 우 의원이 입법, 의결, 감시, 주민대표 기능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10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의회의 위상강화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11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교육위원장을 지내며 학생을 중심에 둔 전남교육의 정책변화를 강조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우 의원은 지난 7년간 44건의 조례와 12건의 결의안·건의안을 대표발의 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한 우수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현안에 대한 도정질문 등을 통해 지방의원으로서 역량과 성실함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 의원은 “어려움을 호소할 곳 없는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꾸준히 펼친 결과인 것 같다”며, “변함없는 활동으로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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