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회장 한남열)는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남등대원, 겨자씨공동체를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매 년 이어오는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설날맞이 위문품(돈육 각 1마리씩)을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 한 남열 회장, 김 완석 해남지구협의회장, 문 월석 운영실장, 김 도형 사무국장이 해남군 사회복지시설(해남등대원, 겨자씨공동체)을 방문하여 법사랑위원을 대표하여 전달하였으며,

더불어 법사랑위원들은 불우청소년들과의 1:1 사랑의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 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결연학생들에게 행복나눔 상품권(해남사랑상품권)을 개별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의 기본방향을 계획·수립·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지원.육성하는 법무부 소속 단체로 매 해 문신안하기·지우기 운동, 청소년 계도.선도활동, 피서지 범죄예방활동, 사랑의 결연 사업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법실천정신과 봉사정신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