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장(소방경 정병주)은 황전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황전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3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명절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치 준수 등 시민들의 방역의식 제고를 위하여 장날에 맞춰 주민이용이 많은 괴목시장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설 연휴 기간 고향방문 및 타지역 방문 자제, 설 명절 특별 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전개되었다.
이어, 황전면 남여 의용소방대장(한길용, 최양숙, 성덕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항상 유념해야하며 설 연휴기간 동안 빈틈없는 방역으로 감염병 확산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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