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스마트팜을 활용한 청년농업인 육성 - - 영농 실습, 소득 창출이 가능한 임대농장 운영 -
  • 기사등록 2021-02-08 17:10:5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팜 임대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임대농장은 지난 2019년 국비 지원으로 청계면 청천리에 1,40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 실습과 컨설팅을 통해 신기술을 습득하고 농촌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청년농업인들은 임대농장에서 영농계획 수립부터 농산물 판매까지 모든 영농과정을 실습할 수 있으며, 스마트팜 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해 시설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임대농장에서 생산된 딸기는 당도가 매우 높고, 외형이 깔끔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스마트팜 임대농장은 영농 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고 농업소득 창출도 가능해 앞으로 농촌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팜 임대농장 뿐만 아니라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61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안드레연수원서 ‘사랑과 축복 집회 빛이 되리라’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모래판 위의 한판 승부!
  •  기사 이미지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형형색색’ 튤립꽃 활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