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넡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는 영남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이해 영남면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남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집안청소를 해 드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영남면 여성의용소방대는 관내 소재 홀로사시는 어르신 2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안 정리와 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명절을 홀로 쓸쓸히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위문품을 전달해 드리고 기념촬영
유창길 과역119안전센터장은 “국민에게 봉사하고 필요한 때에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코로나19로 가족들도 자주 볼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