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에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진천 서장과 김명철 경찰발전협의회장이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서장 일행은 영남면 소재한 파란마음 그룹홈(시설장. 마향희), 과역면 소재한 문화마을(시설장. 장정희) 등 2개소를 방문해 사회복지사와와 청소년들을 위해 고흥경찰서 전직원 200여명과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 19의 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해 외로워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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