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유해조수관리협의회가 유해조수퇴치 업무 관련 여수시의 부당한 행정 개선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협의회는 회원들은 2일부터 여수시청 정문 앞에서 사냥개를 끌고 나와 여수시의 부당한 행정을 알리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앞서 1일 성명서를 통해 과장과 팀장을 행정능력을 갖춘 행정직으로 교체할 것과 불법부당 포획장구 운영을 공고도 없이 특정인에게 배정한 배경을 밝힐 것, 포획틀 운영 관련 예산전용 의혹, 협의회 규칙을 무시하고 특정인을 위한 갑질행정의 배경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