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무/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3월까지 관내 모든 마을회관에 주민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와 관광지 82개소, 관공서 19개소, 버스정류장 11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고 올해는 관내 전체 마을회관 417개소에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회관에 와이파이 설치가 완료되면 취약계층의 인터넷 이용격차 해소와 통신요금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향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조사해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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