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9일 광주지방보훈청 1층 양한묵실에서 Y-MART(대표이사 김성진)와 함께『보훈가족 사랑나눔』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Y-MART로부터 후원받은 200만원 상당의 참치선물세트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8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성현 청장은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지원한 Y-MART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성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광주지방보훈청과 Y-MART는 지난 2013년 2월 보훈가족 위문품 지원 협약을 맺었으며,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Y-MART는 설, 추석 등 명절계기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어 보훈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