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서동 새여수새마을금고(이사장 서효범)가 사랑의 좀도리쌀을 여서동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7일 설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 세대에 백미 20kg 110포(605만원 상당)를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최윤모 여서동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더불어 사는 여서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효범 이사장은 “백미 후원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복지혜택이 부족한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여수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25,529kg의 좀도리쌀 45,814천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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