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지난 26일 07시경 순천시 야흥동 도로상에서 지게차에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 출동하였다.
119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작업 중이던 지게차가 도로상에 넘어져 요구조자 1명의 발이 지게차에 깔려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유압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장동선 119구조대장은 “건설기계 전도 사고는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전 동선에 맞춰 주위를 살피고 작업하중을 초과하지 않는 등 안전을 확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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