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제대군인지원센터는 22일 5년 이상 군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중 자기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닦아 후배 제대군인에게 길라잡이를 할 수 있는 제대군인 16명을 『2021년도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멘토』로 위촉하였다.
특히,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스마트스토어 분야 등 대표 멘토 4명을 초청하여 제대군인의 위상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제대군인들에게 전수하여 사회정착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취업준비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임성현 청장은 멘토의 구직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제대군인들이 제2의 인생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직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