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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월동기를 맞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불조심 환경조성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플래카드, 불조심표어 포스터의 설치를 통해 도민이 화재예방 등 각종 생활안전수칙을 스스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포소방서에서는 11월을 화재예방 안전교육 집중 교육기간으로 설정 목포소방서 3층에 설치된 안전체험관을 풀 가동하여 20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홍보를 위해 열리는 『47주년 소방의날』『불조심 가두 캠페인 』『주요다중이용업소 소방활동 사진전』『소방장비 전시회』등 도민에게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취약지역에서 대대적인 불조심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아파트 단지, 주택밀집지역, 재래시장 등에서 종합소방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