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휴관을 하는 동안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과 전시유물 점검 등 최적의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등 재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박물관 내·외부의 각종 편익시설을 보수·개선하고, 박물관 등 전체 구역에 주기적으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의 품격 있는 전시 공간 연출을 위해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과 로비에서는 고흥분청사기 입주 작가의 성과 기획전과 100여 년 전의 고흥 옛 사진 전시 준비도 마쳤다.
지난 1월 7일에는 각 팀별 연간 및 월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공유했으며, 비대면 SNS를 통한 박물관 홍보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자료 업데이트에도 나섰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편안하고 아늑한 박물관 관람을 위한 최적의 전시 공간 구축과 더불어 쾌적한 편의시설,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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