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생각공장 : 생각을 실현하다’ 프로그램은 장애아동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욕구를 표현하게 돕고 마음을 표현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미술’이라는 매체로 장애 아동들에게 집중과 몰입을 제공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난 작품을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을 통해 완성하도록 돕는다.
미술치료 현장에서 10년 이상 임상현장에 있었던 ‘미술치료 하는 남자’ 지창훈 강사는 미술치료가 “즐거움만을 주는 것이 아닌 치료의 영역에서 학생들에게 ‘불편함 후에 오는 성취감’을 제공하여 짧은 시간에 사라지는 즐거움보다 학생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에너지인 성취감과 기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미술치료 하는 남자’ 지창훈 강사는 현재 대구 참사람발달치유센터 센터장, ‘생각을 실현하다’ 생각공장 대표, 굿네이버스 학대피해쉼터 임상심리치료 전문 인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정확하게 수행하면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