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매년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편의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기반시설물 확충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작년 8월 집중호우로 입은 군민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봉산대전지구 개선복구사업으로 3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군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 추진에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영농불편 해소와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더 나은 영농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