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국가보훈처장(사진)은 2009. 11. 2.(월) 목포보훈지청을 순시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3월 취임 후 처음으로 목포보훈지청을 순시하는 김양 처장은 이날 목포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목포보훈지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 후 우리지역 대표 독립운동 현충시설인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양 국가보훈처장은 백범 김구선생의 손자로 2005년부터 3년 동안 주 상하이 총영사를 지냈으며, 현재 국가보훈처장에 재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