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상선)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활기찬 노후!” 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2월 현재 550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어르신들에게 소득증대, 사회적 관계 증진, 노년기 자아실현에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참여어르신들에게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전남지회에서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종사자 워크샵에서 전라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 하였다.
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개의 사업단에 44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게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으로 가장 자신있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참여자의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 그룹으로 활동함으로써 사회관계망 형성에도 도움을 주며, 어르신들의 활동을 통해 기부 및 나눔문화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였다.
보성종합사회복지관장(임상선)은 “앞으로도 노인의 특성 및 욕구를 반영하여 노인복지실현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지역내에서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있어서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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