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곡성출장소가 곡성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2층(구 의료원)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곡성출장소는 내년 1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용센터 이용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출장소에서는 고용센터 직원이 매주 수요일(주1회)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구인구직 상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신청과 상담을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취업 지원 등 다양한 고용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곡성 지역 주민들이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까지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