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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앞서가는 보육행정 빛을 발해
  • 기사등록 2020-12-22 16: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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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금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보육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군민 만족에 크게 기여하였다.

   

- 열린어린이집 선정 수여식 -

 

우선 오룡지구 신규 공립어린이집 3개소 설치를 위해 올해 상반기 ㈜대우건설, ㈜호반산업과 20년간 무상임대로 공립어린이집 운영 MOU를 체결하고 하반기에는 공립어린이집 운영 위탁체 선정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전남 군단위에서는 최대 설치 규모이다.

 

군은 202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어린이집 원아모집 등 개원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공립어린이집이 개원하면 이용율이 9%에서 33.5%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립어린이집 운영 위수탁 협약 -

 

또한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하고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개방성이 높은 열린 어린이집 12개소를 하반기에 선정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공립어린이집 2개소 확충, 열린 어린이집 인센티브 지원 확대, 코로나19 완벽차단 등으로 전국 제일의 선진보육 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매일 시설 방역과 교재교구 소독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집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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