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언택트 시대, 온라인으로 즐기는 구례 어린이·청소년 페스티벌 - 구례 眽 잇기 어린이·청소년 온라인 페스티벌 성료
  • 기사등록 2020-12-21 12:30:2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훈)은 지난 12월 18일(금)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지난 11월 20일(금)부터 1달 동안 진행되어온 구례 眽 잇기 어린이·청소년 페스티벌의 대단원을 마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문화 확산과 2020년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운영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지난 1달 동안 진행되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마을학교, 교육 유관기관, 「사람책」등 지역의 교육자원과 연계한 체험꾸러미 지원 프로그램과, 구례 眽 잇기 굿즈 제작, 구례 眽 사진 콘테스트가 운영되었다.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11월 20일(금)‘구례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열린 구례 학생 온라인 포럼과, 12월 13일(일) 청소년 온라인 방구석 장기자랑이 청소년과 마을교육공동체의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대망의 12월 18일(금) 본 행사에서는 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신나는 밴드 공연과 더불어 지난 1년간의 구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구례 眽 영상제와 구례 眽 사진 전시회가 운영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구례여중 김〇〇 학생은“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구례 眽 잇기 교육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내년에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기대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구례교육지원청 김영훈 교육장은 “온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터 구축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지역의 학교, 지자체, 유관기관,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구례 眽 잇기 교육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배움과, 행복한 미래교육을 위해 학부모, 교직원, 지역 사회 등 구례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31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