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상옥)는 지난 11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위생교육을 비대면으로 3주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뽀득 뽀득 손 씻기’를 주제로 관내 어린이집 40개소 아동 65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안 비누클레이 키트를 제공하고 동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난 10월 영양의날 건강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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